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 나이 구속 기록 연봉 계약금 논란 데뷔전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이 1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선현 나이 기록 연봉등 자세히 알아보자.

 

 

김서현 선수

김서현 선수는 2004년생으로 20세다. 충남 천안 출생으로 지양중,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3년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최고 145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관심을 많이 받았다. 서울고등학교에 진학 후 바로 토미존 수술을 해 1년간 재활을 했지만 2학년 때부터 153km를 던지며 부할 했다.

 

덕수고 심준석 선수와 함께 고교랭킹 1순위 였다. 심준석 선수가 미국 도전을 선택하고 김서현 선수는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하게 됐다.

 

3학년 최종 기록은 18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1.30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김서현

예상되로 한화 이글스가 1순위로 지명했다. 한화는 선발, 마무리 모두 가능한 즉시 전력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문동주 선수에 이어 올해도 최고 투수를 얻었다.

 

계약금은 5억 원으로 작년 문동주 선수와 같다. 입단 후 수베로 감독은 불펜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는 불펜이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화에 지금 확실한 마무리투수가 없다. 

 

반응형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등판하며 여전히 빠른공을 보여주며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시작은 2군에서 시작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경험을 쌓으라는 거였다.

 

진짜이유는 소셜미디어에 코치진과 팬을 향해 험담을 해 구단 징계를 받은 전력 때문으로 보인다. 욕설을 섞어가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논란으로 훈련 배제와 벌금 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으니 지켜보자. 암튼 2군에서 무실점으로 잘 던지며 결국 4월 19일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되고 바로 두산전에 5:5로 맞선 7회 등판해 최고 158km 빠른 공을 던지며 1이닝 2k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는 결국 역전으로 두산에 승리했다. 

 

 

 

김서현 선수 스타일 및 여담

김서현 선수는 파이어볼러로 낮은 팔각도의 스리쿼터로 와일드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제구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빠른 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최강야구에서는 너클볼까지 보여줬다. 아직까지 피 홈런을 맞은 적이 없어 유희관에게 홈런 맞으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마무리투수에 대한 열망이 있어 보인다. 원래는 왼손잡이였지만 야구를 시작할 때 좌투 글러브가 없어서 우투가 되었다고 한다.

 

형도 고양 위너스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포지션은 포수다. 2023년 김선현 선수 연봉은 3,000만 원이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투수 나이 연봉 성적 기록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