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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투수 버치 스미스

 

버치 테일러 스미스

한화 외국인 투수 스미스는 1990년생으로 31세다. 국적은 미국이며, 포지션은 투수(우투우타)다. 신체는 193cm, 102kg으로 키가 큰 편이다.

 

2011년 14라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다. 이후 캔자스시티, 밀워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일본 세이브를 거쳐 올해 한화에 입단했다.

 

스미스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최대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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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 스미스 기록

스미스 선수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 2011년 입단 후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고, 2년 후 2013년 탬파베이와 경기에 선발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1이닝 5피 안타 6 자책으로 강판됐다. 그 이후에도 6번의 선발 등판 했지만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2014년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한다.

 

이적 후 발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고, 한 시즌을 쉬게 된다. 2017년 복귀 후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후 캔자스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다시 한번 올라오게 되지만 선발보다는 불펜투수로만 출전하면서 여러 팀을 전전하게 된다. 2022년에는 미국을 떠나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한다.

 

일본에서도 성적이 좋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02경기 5승 1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03, 일본 성적은 20경기 1승 평균자책점 3.29로 시즌을 마쳤다.

 

일본에서는 부상으로 2달 동안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후 불펜투수로 나섰다.

 

 

버치 스미스 예상

스미스는 큰 키와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선수다. 최고 구속 155km의 빠른 볼 그리고 구종도 포심,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하게 구사하고 특히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홈런을 잘 맞지 않으며 뜬 공 유도를 잘하는 투수다.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에 나와 12이닝 평균자책점 0.71를 기록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선발투수로 한 시즌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점은 단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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