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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
베르나르두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프로필

베르나르두 실바는 1994년생으로 28세다. 173cm 키에 포지션은 미드필더와 윙어다. 주발은 왼발이며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뛰고 있다.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AS모나코를 거쳐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다. 국가대표 경력은 75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작은 체구와 피지컬적으로도 평범하지만 몸싸움이 가장 많이 나오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수준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키가 작지만 크만큼 밸런스가 좋고 유연성도 좋아 잘 넘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만큼 많이 뛰어다닌다. 기본적으로 한 경기당 10km이상 뛰어 다닌다.

 

카타르 월드컵 2차전 우루과이전을 본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후반 막판까지 베르나르두 실바 혼자 뛰어다니며 우루과이 수비진들을 녹초로 만들어 버렸다.

 

실바의 최대 장점은 탈압박이다. 거기에 플레이메이커 기질도 있어 패스도 뛰어나다. 실바는 플레이메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모든 자리에서 기본 이상은 해주는 선수다.

 

감독 무리뉴는 실바는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했고, 펩은 맨체스터 시티에 있는 동안에는 실바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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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 여담

실바는 2022년 5월 포르투갈 국적의 모델 이닌스 토마스 (24세)와 약혼을 했다. 모나코 시절 대한민국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총 252경기에 출전해 48골 38 도움을 기록 중이다. 실바 풀 네임은 베르나르두 모타 베이가 드카르발류 이 실바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미 2승을 하고 있지만 포르투갈도 조 1위를 해야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선수들은 다 출전해도 베르나르두 실바는 결장했으면 한다. 현재 포르투갈 선수 중 실바가 가장 무서운 선수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포르투갈을 이기고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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