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픽업트럭 명가 포드에서 새로운 픽업트럭을 출시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되고 있는 픽업트럭 중 하나인 포드는 이번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출시하며 픽업트럭 시장에서 더욱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로 2가지 트림으로 출시 된다. 와일드트랙은 좀 더 부드러운 반면 랩터는 오프로드 주행에 좀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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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너레이션 제원 및 연비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두 2.0L 바이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됐다. 최고출력 205마력과 51.02㎏·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휠베이스느 3,270mm, 전장 5,370mm, 전고 1,885mm, 전폭 1,920mm이며, 연비는 10.1km이다. 공차중량은 2,400kg, 5인승이다.

 

랩터에는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드라이브 모드가 들어간다.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필히 렙터를 선택해야 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가격 및 편의사향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단순한 픽업트럭이 아니라 다목적 차량으로 아웃도어, 캠핑, 차박, 트레일러 견인과 화물 적재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이다.

 

레이저 최초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 됐고, 1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램프 포켓, 향상된 베드라이너, 카고 관리 후크, 존 라이팅등의 편의사양을 통해 좀 더 편한 아웃도어 레저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가격은 와일드트랙 6,350만 원, 랩터 7,990만 원이며, 사전예약은 1월 16일부터 시작하고 3월부터 고객들에게 인도 예정이다.

 

랩터는 좀 더 늦은 2분기에 인도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대륙의 환경과 기후 지형에서 주행테스트를 거쳤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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