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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페드로 포로

 

페드로 포로 이적

우여곡절 끝에 토트넘이 페드로 포로 이적을 성사시켰다. 당초 쉽게 계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이 돌연 협상을 중단했다.

 

이유는 역시 돈 토트넘이 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자를 지불하기를 꺼리자 스포르팅이 막판 이적 협상을 중지한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 금액까지 주기로 합의를 했다.

 

토트넘이 얼마나 포로선수를 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페드로 포로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00억 원)이고 이 금액은 바이아웃 금액이다.

 

페드로 포로 

스페인 국적의 포로는 1999년생으로 23세다. 키는 173cm로 크지 않지만 스피드가 빠르다. 포지션은 라이트 백이고 주발은 오른발로 크로스가 정확하다.

 

지로나 2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2019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하지만 맨시티에는 멘디, 워커, 칸셀루, 진체코등 선수들과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결국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임대 이적 후 2022년 완전 이적을 했다. 올 시즌 리그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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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적 한 시즌만에 토트넘으로 이적을 하게 됐다. 다른 팀들의 오퍼도 있었지만 본인도 토트넘 이적을 가장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로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통산 97경기 12골 20 도움을 기록했다.

 

포로 스타일 및 여담

포로의 장점은 정확한 크로스다. 빠른 발을 이용해 오버래핑하는 도중에 하는 러닝 크로스도 좋지만 공을 멈추고 올리는 얼리 크로스는 정확도가 매우 높다.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도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키가 작고 체구가 크지 않아 피지컬이 좋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토트넘 선수들 보다는 잘할 것으로 본다. 토트넘 라이트백은 너무 불안요소다. 

 

페드로 포로 선수는 대한민국 전북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선수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과거 지로나 시절 팀 동료로 인연이 있다.

 

유튜브 채널 슛 포 러브에 함께 출연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영상도 찍은 적이 있다. 31일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공식적으로 이적 발표가 날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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