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토트넘 훗스퍼가 크로아티아 국적의 이반 페리시치 영입에 근접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이 서서히 보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적이 확실시해 보인다, 이반 페리시치는 현재 인터밀란 소속으로 2022년 6월까지가 계약기간이다.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러 팀들이 이적 제의를 했지만 콘테 감독의 콜을 받고 토트넘행을 택한 것으로 여겨진다. 계약기간은 2024년 까지라고 알려져 있다.

 

 이반 페리시치는 왕성한 활동으로 감독들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포지션 측면에서도 윙어, 윙백은 물론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이다.

 

윙백으로 자리를 옯겨 고전하는가 싶었지만 바로 적응을 하고 수준 높은 시즌을 보냈다. 콘테 감독은 좌측 윙백으로 페리시치를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윙으로도 쓸수 있어 손흥민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이반 페리시치는 1989년생으로 33세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유스 생활을 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뭰헨, 인터밀란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113경기 32골을 넣고 있다. 손흥민과 같이 양발을 잘 사용하며 큰 부상이 없고,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이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토트넘으로선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수준급의 선수를 영입하는 아주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

 

이적시장은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첼시, 유벤투스 등도 이반 페리시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잔류하는 조건으로 페리시치의 영입을 제한했다고 하는 말이 돌고 있는 만큼 토트넘으로 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콘테를 잡기위해서라도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의 조건을 들어줄 가능성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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