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토트넘 

코로나 직격탄 6명 확진

 

손흥민선수사진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직격탄을 맞았다. 렌과의 컨퍼런스 경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브라이튼전과 까지 연이어 연기가 확정됐다.

 

토트넘은 현재 훈련장까지 폐쇄한 상태고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상태이다. 토트넘에는 현재 6명의 코로나 확진 명단을 발표했다.

 

콘테사진

 

 

여기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데인 스칼렛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영국은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토트넘뿐 아니라 다른 프리미어리그팀들의 선수들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내일은 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고 밝혔다.

 

영국축구사진

프리미어리그가 생각보다 심각해 보인다. 리그 중단은 없겠지만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관중 제한 조치는 필요해 보인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코로나 확진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기장으로 돌아오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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