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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한 데스티니 우도지 선수가 손흥민 선수 골 돕는 것이 기대된다며 좋은 시즌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토트넘의 새로운 윙백 데스티니 우도지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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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우도지


우도지 풀네임은 이예노마 데스티니 우도지로 국적은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복수 국적이다. 2002년생으로 20세이며, 키 186cm,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걸로 봐서 이탈리아를 선택한 듯하다. 프로생활은 엘라스 베로나, 우디네세 칼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토트넘은 우디네세 칼초에서 뛰어 있는 데스티니 우도지를 2022년 영입했지만 잔여 시즌을 재임대해서 2022-23 시즌까지 우데네세 칼초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뛴다.

 

데스티니 우도지 기록 및 장단점


우도지 선수는 우디네세 칼초 기록만 보면 된다. 2021-22 시즌 20살 나이에 주전으로 뛰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주 좋은 기록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여러팀과 이적 뉴스가 떴지만 결국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다. 단 이적 후 우디네세로 1년 재임대 후 합류하게 됐다.

 

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241억원)이다. 재임대 후에도 33경기 3골 4 도움으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데스티니 우도지 장단점

우도지는 매우 저돌적인 유형으로 공격 가담이 매우 능숙하다. 뛰어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드리블 능력과 패스 성공률도 높다.

 

공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구분을 잘하는 등 경기 상황 판단능력이 뛰어나다. 주발은 왼발이지만 오른발도 나쁘지 않게 사용한다. 스피드도 매우 뛰어나다.

 

 

손흥민과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단점으로는 크로스와 롱패스다. 치고 올라가서 크로스를 하는 능력은 좀 약하다 패스 성공률이 높은 것은 숏패스 위주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1:1수비시 상대에게 돌파를 허용하면 거친 수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심판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 예상이 안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것 또한 단점이다.

 

결론은 데스트니 우도지 선수는 트트넘에서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감독인 포스케코글루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감독으로 데스티니 우도지와 궁합이 좋다.

 

데스티니 우도지 여담


 

 

우도지 선수는 토트넘 전 감독인 콘테가 원해서 이적을 했지만 오히려 지금의 감독이랑 궁합이 더 잘맞아 보인다. 실제로 임대 복귀 후 프리시즌에 계속해서 출전을 하고 있다.

 

인터뷰를 보면 영어가 매우 능숙하다. 이탈리아 연령별(U-16~21) 대표팀에 계속해서 발탁되고 있다. 이름에 데스티니가 들어가 국내 토트넘 팬들이 뭐라 부를지 기대가 된다.

 

이적할 때부터 손흥민을 언급하며 최고의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너무 스위트하다면서 적응하는데 가장 도움을 주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전 국가대표 마르셀루가 우상이라며 그 처럼 공격적으로 뛰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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