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드디어 오늘 밤 대한민국이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립니다. 상대는 바로 우루과이입니다. 우루과이 공격수 누네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르윈 누네스

누네스는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플 소속의 공격수다. 1999년생으로 23세다. 키는 187cm이며 주발은 오른발이다. CA 페냐롤, 알메니아를 거쳐 벤피카에서 만개했다.

 

벤피카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많은 팀들이 그를 노렸지만 결국 2022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350억원이다. 아직 벤피카에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벤피가에서 2 시즌 동안 85경기에서 48골을 넣었고, 리버풀 이적 후 18경기에 나와 9골 2 도움을 올리고 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로는 13경기 3골이다.

 

 

 

 

누네스 스타일

국가대표로는 2019년 처음 발탁됐다. 페루와의 친선전에서 교체로 나와 투입한 지 5분 만에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이다.

 

월드컵 예선전에서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큰 활약을 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루이스 수아레즈와 에딘손 카바니의 노쇠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큰 키와 빠른 발로 헤더와 뒷공간 침투가 매우 좋다. 빠른 발을 이용해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다. 단점으로는 미숙한 퍼스트 터치와 패싱 능력이다.

 

패스 성공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카바니와 매우 흡사한 유형의 선수다.

 

 

 

또한 멘털적인 부분도 약하다는 지적이다. 리버풀 이적 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시비가 붙은 선수에게 박치기를 가해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로 수아레즈와 투톱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우리와의 첫 경기에서는 삽질을 기대한다.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La'eeb (라이브) 공인구 알 리흘라 - info Today

카타르 월드컵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월드컵이라니 아직도 피파 결정이 참 멍청이 같다 생각 됩니다.

moneyin.co.kr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