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축구 국가대표 박규현 선수가 중국전에서 거친 플레이를 하는 중국선수들에게 보인 현명한 대처가 화재가 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박규현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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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선수 프로필 


박규현-선수-이미지

박규현 선수는 2001년생으로 22세다. 문래중학교를 졸업하고, 울산 현대 산하 고등학교인 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한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윙어로 뛰었지만 2학년 때 박기욱 감독의 요청으로 본격적으로 수비 훈련을 한다. 이때부터 기량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윙어, 센터백, 레브트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게 됐다. 프로에 와서는 주로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다. 3학년 때 울산 현대 우선지명을 받았지만 중퇴하고 독일 진출을 한다.

 

현재 박규현 선수 소속팀은 독일 3부 SG 디나모 드레스덴이다.

 

박규현 선수 기록


디나모드레스덴-로고

 

울산 현대의 우선지명을 받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때 독일 진출을 위해 중퇴를 하고, 독일 1부 리그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된다.

 

울산 현대 지명을 받았기 때문에 임대를 통한 이적을 했고,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계약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이때 이적료가 7억 원이었다.

 

K리그 기준 큰 금액의 이적료였으며, 브레멘도 완전이적 조항까지 넣은 걸 보면 큰 기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현 선수는 브레멘 U-19팀에서 뛰며, 브레멘 2군 팀에서도 콜업이 되며 3경기를 뛰었다. 폼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부상과 코로나 여파로 결기가 중단되면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21 시즌 브레멘이 2부 리그로 강등되고, 박규현 선수를 지지했던 코펠트 감독도 경질 됐다. 하지만 박규현선수는 베르더 브레멘으로 완전이적했다.

 

이적 후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1군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고 주로 2군 경기에서 뛰었다. 한 시즌만에 1부로 승격됐지만 박규현 선수 입지가 줄어들었다.

 

새로온 감독이 박규현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2022년 현재 소속팀인 SG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임대 이적한다. 한 시즌 만에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며 이적료는 15만 유로(약 2억2천)다. 계속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라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박규현 선수는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축구 대표 선수다. U-20 대표팀으로 판다컵에 출전해 우승을 거둔 후 트로피에 발을 올려 이슈가 된 적이 있는 선수가 바로 박규현이다.

 

해외에서는 종종 있는 세리머니였지만 중국이 태클을 걸어왔다. 암튼 박규현 선수는 매우 터프하게 축구를 하는 선수다. 아시안 게임 중국전에서 보여준 침착함은 정말 의외였다.

 

대표팀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정말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다. 최근에는 클린스만호에도 발탁돼 성인 대표팀에서 데뷔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레프트백으로 서울의 이태석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라, 아시안게임에 발탁돼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

 

이제 2번만 이기면 우승인데 부상 없이 꼭 우승하길 바란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부천 FC 안재준 프로필 나이 키 군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부천 FC 공격수 안재준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재준 프로필 안재준 선수는 2001년생으로 22세다. 울산 현대 유스인 울산현대중, 울산현대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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