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조규성이 튀르키예 명문팀 갈라타사라이 이적 뉴스가 전해졌다. 당초 셀틱, 페네르바체 등의 팀과 연결이 됐지만 갈라타사라이로 기우는 듯하다. 자세히 알아보자.

 

갈라타사라이 SK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명문 팀으로 리그 우승만 22회로 최다 우승팀이다. 리그 뿐만 아니라 컵대회 우승도 많고 99-20 시즌에는 유로파 우승도 차지했다.

 

1905년에 창단했으며 연고지는 이스탄불이다. 홈구장인 네프 스타디움은 약 52,000여 명을 수용가능 하다.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출신 오칸 부룩이다.

 

라이벌팀은 페네르바흐체로 두 팀은 이스탄불 더비라 하여 세계 3대 더비 중 하나로 불린다. 통산 전적은 382전 149승 124패인 페네르바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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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출신 선수로는 프랑크 리베리, 포돌스키, 디디에 드로그바, 지오반니 산토스, 스네이더 등이 뛰었다. 아시아 출신으로는 일본의 이나모토 준이치와 유토가 있다.

 

조규성이 이적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현재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며 유럽 대항전에 나갈 수 있는 팀이다.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김민재 선수처럼 더 높은 곳으로도 이적할 수 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 공격수는 이카르디, 고미스 등이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이 선수들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카르디는 임대 신분이다.

 

 

전북 현대 조규성

 

조규성은 전북 현대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1998년 생인 그는 24세로 군 문제도 해결해 지금이 이적하기 정말 좋은 시기다.

 

188cm로 큰 키로 헤더기 좋고, 미드필더 출신으로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윙어로도 뛸 만큼 주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벌크업으로 토종 9번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단점으로는 골 경정력이다. k리그 득점왕은 차지했지만 비교적 쉬운 찬드를 많이 날려 먹었다.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줬다.

 

이적 마지막 관문인 전북 현대 구단의 허락만이 남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 기술 이사직을 맡은 디 마테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디 마테오는 전 첼시 감독으로 전북의 새 기술 이사직을 맡는다. 이적이 성사되어 유럽에서 뛰는 조규성을 볼 수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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