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는 2005년 영국에서 처음 개봉한 뒤 한 참이 지난 후 국내에서 개봉한다. 제이슨 스타뎀의 머리카락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 리볼버
영화 리볼버는 2005년 영국, 2007년 미국에서 개봉했지만 저조한 성적을 올리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특유의 연출력으로 마니아를 생성했다.
감독은 가이 리치가 맡았고 제이슨 스타뎀, 레이 리오타, 마크 스트롱, 빈센트 파스토어 등이 출연한다. 각색은 레몽으로 유명한 뤽 베송이 맡았다.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이며 런닝 타임은 105분이다. 한국 개봉은 8월 18일이다.
리볼버 줄거리 및 리뷰
갱스터이자 도박꾼인 그린(제이슨 스타뎀)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7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된다. 독방에서 출소만 기다리며 치밀한 복수를 꿈꾼다.
출소 후 그린은 처절한 복수를 차례로 실행에 옮긴다. 줄거리만 보면 어떤 영화인지 느낌이 오지만 리볼버는 평범한 복수 액션 영화와 다르다.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독특한 연출과 인간의 복잡한 관계를 잘 그려 냈다. 액션 영화지만 좀 무거운 느낌 마저 든다. 때문에 영화 팬들에게는 평이 많이 갈린다.
머리카락이 있는 제이슨 스타뎀을 보는 재미도 있다.
리볼버를 마치며
리볼버는 개봉한지 이미 7년이 지난 영화이다. 때문에 요즘 영화라 생각해서 보면 실망을 많이 하게 될 수 도 있다. 또한 제이슨 스타뎀이 생각해 기존 영화와 같이 화려한 액션도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영국과 같이 평가가 나뉠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내 영화 평점 사이트를 보면 리볼버는 평점 6.3점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보는 것보다 dvd로 출시하면 그때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 데뷔 초기 스타뎀 보는 재미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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