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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송민규 선수가 연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표팀 승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민규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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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프로필


 

송민규 선수는 1999년생으로 24세다. 충주신명중, 충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179cm 키에 포지션은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다.

 

당시 충주 험멜 유스로 충주 험멜에 입다을 해야 했지만 해체가 되면서 포항으로 간 케이스다 당시 포항 수석 코치인 김기동 감독이 여입을 추천했다고 한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4 시즌 간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21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

 

송민규 기록


 

포항에 입단 후 주로 R리그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기량을 쌓아 올린다. 입단 2년 만에 해외 구단에서 송민규를 영입한다는 뉴스가 나올 만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2020년에는 잠재되었던 포텐이 터진 시즌 이었다. 1라운드부터 선발로 출장하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다.

 

 

이후에도 선발로 출전하며 만 20세의 나이로 27경기 10골 6 도움을 올린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0 K리그 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다.

 

시즌 종료 후 많은 팀에서 오퍼가 있었지만 김기동 감독의 요청으로 포항에 잔류한다. 2021 시즌에도 많은 기대를 받으며 시즌을 시작한다.

 

 

전반기 7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시즌 도중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포항은 김기동 감독과 상의 없이 이적을 진행시켜 많은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포항은 핵심 선수를 큰 이적료가 오면 종종 팔곤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적료 20억 원에 송민규를 보냈다. 전북으로 간 뒤 3골을 더 넣었다. 21 시즌 기록은 10골 4 도움이다.

 

전북 현대 이적 한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출전했으며, 리그와 컵 아시아챔스리그까지 총 44경기에 출전해 9골 7 도움을 오렸다.

 

올 시즌에도 1골 1 도움으로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송민규 선수


 

 

송민규 선수는 개인적으로 올해 부상만 없다면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지 않을까 예상한다.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물이 올랐다는 느낌을 받는다.

 

윙어로 빠른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볼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공간 창출과 연계 플레이도 좋다. 키가 크지 않지만 헤더 능력도 좋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되어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힘을 불어넣었다. 덕분에 상무에 입대 예정이었지만 군문제까지 해결했다.

 

클린스만에게 철저하게 외면받았지만 이번 대표팀에 충분히 뽑히지 않을까 예상한다. 또한 K리그에서 유럽이적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 중 한명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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