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전북 현대 김보경
수원 삼성으로 전격 이적

 

김보경 선수 이적

국가대표 출신 김보경선수가 전북 현대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을 했다. 지난 시즌부터 점차 전북현대에서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결국 이적을 선택했다.

 

여러 팀들이 김보경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수원 삼성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특히 다년 계약을 제시해 김보경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김보경 선수 연봉은 전북 현대에서 일부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김보경 선수 연봉은 13억 4천만 원으로 K리그 연봉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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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선수 프로필

김보경 선수는 1989년생으로 33세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다. 프로 시작은 2010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시작했다.

 

이후 영국 카디프 시티, 위건 애슬레틱,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2016년 K리그 전북 현대로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바로 일본 가시와 레이솔 이적했다.

 

기시와 레이솔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울산 현대로 임대와 K리그 MVP를 수상했다. 2020년부터는 전북현대로 다시 이적하면서 지금까지 활약을 해왔다.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승선하며 38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멤버로 병역특례를 받았다. K리그 통산 성적은 161경기 30골 33 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원 삼성에서는 전북 시절 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제 최고참 대열에 들어간 만큼 선수 생활 마무리를 수원 삼성에서 멋지게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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