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인문학

언어학 / / 2021. 3. 14. 11:50

인간 사상과 문화의 학문 분야.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과 반대되는 분야로 자연과학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반면 인문과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목표로 한다.

 

언어, 언어학, 문학, 역사, 법학, 철학, 고고학, 미술사, 비평, 미술, 인간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인문학의 분야에 포함된다. 다만 그 기준을 세우기가 매우 어려워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역사와 예술이 인문학에 포함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이론들이 있다. 인문학은 자연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 사상, 문화에 대한 연구를 말한다.

 

자연과학은 객관적인 자연현상을 다루는 학문적 학문이지만 인문계는 연구 분야로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만든다.

 

인문과학의 정의는 언어학, 언어학, 문학, 역사, 법학, 철학, 고고학, 미술사, 비평, 예술, 그리고 인간학으로 정의된다. 인문학의 발전 역사는 음악, 기하학, 산술, 천문학, 문법, 수사학, 논리와 같은 철학적 사상이 발달했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인문학은 중세 서양에서 주요한 교육 주제였으며, 역사와 문학은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인문학의 주요 영역에 추가되었다.

 

1) 역사

호로도토스 (BC 484 – BC 425?)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흥미롭고 은밀한 답을 주는 듯한 질문이다. 일반적으로 '역사'란 인간이 살아온 총체적 사회생활로서의 '과거'를 말한다.

 

즉 역사공부는 과거에 일어났던 다양한 사건, 사회 변화, 사상, 문화 등을 다루는 학문이며, 과거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인간 활동의 기록을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역사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호로도토스는 기원전 5세기 페르시아 전쟁에 관한 책에서 "조사"와 "탐색"을 의미하는 "역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실제 일어난 일에 대한 이야기, 즉 과거 사건에 대한 서술이 역사로 받아들여졌다는 얘기다.

 

따라서 역사는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의 사실들을 하나의 도구로서 검토하는 학문이다. Ernst Bernheim(1850~1942)은 이를 "역사는 인간에게 과거의 사건이나 국가가 어떻게 생성되고 미래에 그것들로부터 무엇이 생성될 것인지를 이해하도록 자기 지식과 자기 인식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역사는 과거의 사실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에 역사가 어떻게 되어 왔고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연구하는 것이 역사이고 역사 기록의 역사이다.

 

2) 철학

"철학"이라는 용어는 소크라테스 (BC470–BC399)에서 유래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문제가 된 것은 자연이 아니라 인간이었다. 이 남자는 영혼으로서의 인간이었습니다.

 

소피스트에서 발견된 개인적인 인간이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이었죠. 영혼은 소피아의 기능으로, 궤변가들의 인위적인 노모에서 부정되고 인간의 본질이다.

 

인간이 영혼에서 잘 배양하는 것이 바로 지혜(철학)의 사랑(철학)이고, 그것이 철학(철학)이다. 여기서 철학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3) 종교학

종교학 은 종교에 대한 학문이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기 때문에 종교 연구는 다양한 종교에 대한 보편적인 탐색이며, 특정 종교를 대표하기보다는 다양한 종교를 객관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좁은 의미에서 종교학이란 비교 종교를 말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종교 연구를 언급할 때, 그것은 또한 종교에 대한 모든 연구를 언급합니다.

 

이러한 종교에 대한 모든 연구는 크게 이론적인 연구와 전통적인 연구로 나뉜다. 이론 중심의 연구는 종교철학, 종교역사, 종교철학, 종교심리학 등 비교종교에 기반을 두고 있다.세계의 주요 분야는 "이온과 문학", "종교와 예술은 과학이다", "종교와 예술"이다. 전통적인 연구로는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원시종교, 고대종교, 현대종교가 있다.

 

4) 기독교 신학 플라톤 (BC 428/427–BC 348/347)

 

기독교 신학의 어원적 분석에서 신학은 신에 대한 "로기아"이다. 그리스어로 "➡➡➡➡" (deorogia)는 신학을, "➡➡➡" (deos)는 신을, "➡➡➡"는 신에 대한 에세이 또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이 개념을 최초로 사용한 학자는 플라톤.4)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서는 신에 대한 서사시 또는 이야기와 신에 대한 철학적 해석을 의미한다.

 

이런 맥락에서 기독교 신학은 신구약학, 교회사, 교회음악, 목회상담, 문화신학 등을 기반으로 한다.

 

5) 인문학 위기론

2006년 9월 15일,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의 모든 교수(121명)들이 문과대학 설립 60주년을 맞아 '인문학의 위기'의 돌파구를 촉구했다. 2006년 9월 21일자 조선일보 사설은 "우리 인문학의 위기는 외부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내부에서는 싹텄다"고 했다.

 

올 상반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50여 권 중 인문계가 쓴 책은 한 권도 없었다. 그는 "미국, 유럽, 일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역사가, 문학이론가, 철학가, 종교학자들의 책이 자주 등장한다"고 말했다. 요즘 우리 대학에는 글쓰기 교육의 실종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인문학이 많다.

 

인문학이 살아나려면 대학에 필적혁명이 있어야 한다." 이화여대 인문주간 개막을 앞둔 2006년 9월 25일 전국 80개 문과대학 원장들은 "오늘날 사회는 삶에 대한 경외심을 잃고 폭력적인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인문학 진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대학이 소비자의 요구나 시장논리에만 영합하지 말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획·시행하기 위한 '인문학한국위원회'(가칭)를 설치하고, '인문학진흥기금'을 설립하고 주요 국보에 인문학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당파 위원회 홍세화 한겨레 시민편집위원은 2006년 9월 27일 칼럼에서 "지난해 5월 고려대가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명예철학을 팔았을 때 인문대 교수들이 어떻게 저항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인문학의 위기는 인문학의 위기인데, 인문학이 유추할 만한 사표를 찾기는 어렵지만 이를 본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고

 

종석 교수는 2006년 9월 28일자 칼럼에서 인문학 살리기 주장은 서로 모순된다. 학문이 시장 원리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명제와 인문학은 시장 친화적인 제안이다.

 

최근 한 인문학 교수의 입에서 이런 모순된 말이 나오자 씁쓸하게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논리는 인문학이 아니다. 가톨릭대 신승환(철학) 교수는 2006년 10월 12일 칼럼에서 "전국 상위권 대학의 인문학이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옥 같은 대학 입시에 시달려도 이런 병을 고치기 시작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각종 정부 보조금과 연구비를 독차지하는 BK21 등 명문대들은 지방대나 다른 소수 대학의 긴박성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매출에서 근본적인 불이익을 주는 대형 출판사의 인문학 서적 출간을 위해 정부 지원을 요구하는 위기 선언에 진정성이 어디에 배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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