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바이아웃 이적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어떤팀? 내한예정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이 계속해서 늘어 나고 있는 상항에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목되고 있다. 어떤 팀인지 알아보자.

 

이강인 이적설

이강인은 영국 아스톤빌라, 울버햄튼, 번리 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매우 가까워 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이강인을 원하고 있고, 이미 진작에 영입시도를 했지만 마요르카측에서 거절한 바 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사이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준비중이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창단했으며 올해 12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가 깊은 팀이다. 홈구장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는 68,45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연고지가 마드리드라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이며,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 10회, 유로파 리그 3회등 우승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UEFA 랭킹은 12위고,  감독은 디에고 시메오네로 2011-12 시즌부터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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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명 선수

페르난도 토레스, 디에고 포를란, 고딘, 팔카오, 가비, 티아구 멘데스, 디에고 코스타, 앙투안 그리즈만, 얀 오블락, 코케 등이 있다.

 

최고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주앙 펠릭스로 1억 2,600만 유로에 벤피카로부터 영입을 했다. 현재는 첼시에서 뛰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국내에서도 인기도 높고, 라리가에서 우승경쟁을 할 수 있는 팀으로 이강인 선수가 이적을 할 경우 매우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라리가 팀이라 딱히 적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발렌시아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 만큼 감독이 원하고 있다는 것도 좋다.

 

 

 

다만 마요르카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금액을 받고 싶어하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국의 팀들과 자본으로 이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마요르카의 행보를 보면 자신들이 생각한 금액 이하로는 절대 이강인을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이를 보여줬다.

 

그때보다 이강인의 인기는 더 높아졌다. 만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한다면 올여름(7월) 한국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를 볼 수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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