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강인 선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러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가장 적극적인 팀이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다. 뉴캐슬은 어떤 팀인지 알아보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82년 창단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명문 팀이다.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5만 2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6회, 챔피언십 4회 우승 기록이 있다. 뉴캐슬 구단 최고 득점자는 아주 유명한 앨런 시어러다. 통한 206골을 기록했다.
뉴캐슬 라이벌 구단으로는 선덜랜드와 미들즈브러가 있다. 선덜랜드와 미들즈브러는 국내에서도 친숙한 클럽들이다. 선덜랜드는 지동원, 기성용이 미들즈브러는 이동국 선수가 뛴 적이 있다.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투입 되면서 단번에 부자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넉넉한 자본을 앞세워 실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뉴캐슬 실질적인 구단주인 빈 살만 왕세자는 만수르 형님보다 50배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영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뉴캐슬은 막무가내로 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자원만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뉴캐슬 출신 유명한 선수로는 앨런 시어러, 이안 러시, 제임스 밀러, 앤디 캐롤, 루이 사아, 마이클 오언, 무사 시소코, 셰이 기븐, 솔 캠벨 그리고 기성용이 있다.
지금 선수 구성도 좋고 앞으로 막대한 자금까지 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꿈이 아니다. 이런 팀에서 지금 가장 강력하게 원하는 선수가 바로 이강인이다.
현재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속으로 마요르카는 이강인에게 바이아웃 조건으로 1450파운드 약 230억 원을 걸어 놨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이라 많은 팀들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강인 선수는 2001년생으로 21세이며,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 소속으로 뛰고 있다. 올 시즌 2골 3 도움으로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1 도움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록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90분당 득점 창출 전체 2위를 차지 했다. 수준급의 공격수들이 있는 팀으로 간다면 도움왕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뉴캐슬이 아니더라도 이강인은 분명 더 좋은 팀으로 이적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마요르카도 언제든 합당한 이적제의 만 온다면 보내준다는 입장이다.
개인적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이강인 선수가 더 좋은 팀으로 이적해 더 많은 활약을 했으면 한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주앙 펠릭스 나이 포지션 키 이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 주앙 펠릭스 포르투갈 비제우 출신 주앙 펠릭스는 1999년생으로 23세다. 키는 181cm이며,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가능한 멀티
tabblog.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