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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현 FA 계약
키움 히어로즈

원종현-키움-이적

원종현 FA 이적 

NC 다이노스 투수 원종현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4년, 계약금 5억, 연봉 5억 총액 25억 원에 FA 계약을 끝냈다.

 

옵션이 하나도 없는 게 특이점이다. 원종현은 1987년생으로 만 35세로 보상선수가 발생하지 않는 C등급으로 키움은 원종현의 지난 시즌 연봉의 150%만 NC에 주면 된다.

 

 지난 시즌 원종현의 연봉은 2억 7천만 원이었다.

 

 

 

투수 원종현

원종현은 2006년 2차 2라운드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1년 창단팀 NC 다이노스에 입단 테스트를 통해 신고 선수로 입단했다.

 

LG 시절에는 1군 기록이 없다. NC 입단 후 서서히 자기 진가를 보이면서 창단 후 NC가 자리 잡는데 큰 공헌을 한 선수이다. 사이드암 투수지만 스리쿼터도 던진다.

 

주로 필승조를 맡았고, 2019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30세이브를 넘겼다.

 

 

원종현은 투혼의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대장암을 선고받고 암을 이겨내고 마운드에 다시 섰다. 사이드암으로 최고 구속 155km, 평균 148km대의 포심 패스트볼이 장점이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키움 마운드에 충분히 도움이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신고선수로 입단해 FA까지 이뤄낸 원종현 선수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올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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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월드컵이라니 아직도 피파 결정이 참 멍청이 같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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