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울산 현대 일본 선수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아마노 준 

울산 현대 일본 선수 아마노 준이 라이벌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사실이라면 울산 현대는 좋은 선수를 라이벌 팀에 넘겨버리게 된다.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 중에 이만한 선수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시즌이 끝나고 울산 현대에 당연히 잔류할 것으로 봤지만 전북 현대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다.

 

아마노 준은 현재 임대 신분이다. 요코하마에게 임대료를 줘야 한다. 임대료는 두 팀 모두 같은 수준을 제시했지만 연봉에서 차이를 보였다.

 

 

 

 

아마노 준 프로필

아마노 준은 1991년생 31세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울산 현대 시절 제로 톱으로도 기용됐다. 요코하마 소속이며 현재는 임대 신분으로 K리그에 왔다.

 

일본 요코하마에 2014년 입단해 벨기에 리그로 임대를 1년 간 것 빼고는 줄곧 요코하마 소속으로 뛰었다. 200경기를 넘게 뛴 팀의 레전드 같은 선수다.

 

울산 현대로 이적 후 선발 자원으로 올해 30경기를 뛰며 9골 1 도움을 올리며 울산 현대 우승을 도왔다. 

 

 

 

아미노 준은 일본에서 제2의 나카무라 슌스케로 불릴 정도로 왼발 킥이 좋다. 창의적인 패스 전개를 통해 찬스메이킹에도 능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즐겨한다. 공격에 비해 수비는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또한 옆에 어느 정도 볼을 차는 미드필더가 있어야 돋보인다.

 

아마노 준 전북 현대 이적

정말 이적이 사실이라면 울산 현대 팬들은 정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리그가 끝난 후 울산 현대에 잔류를 시사했고 완전 이적 가능성도 보였기 때문이다.

 

요코하마에 임대료는 15만 불로 알려져 있고, 아마노 연봉은 울산 현대 시절보다 전북 현대가 10만 불을 더 불렀다고 한다. 여기서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전북의 손을 잡았다.

 

다음시즌 다시 전북현대가 왕좌를 찾아 올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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