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울산 현대
설영우

 

설영우 프로필

설영우는 1998년생으로 24세다. 현대고등학교, 울산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2020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풀백으로 왼쪽 오른쪽 모두 가능하다.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 유스를 모두 거치면서 결국 울산 현대에서 뛰고 있다. 흔히 말하는 울산 성골이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윙어로 뛰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유상철 감독의 권유로 울산대학교 1학년때 풀백으로도 뛰었다. 당시 풀백들이 모두 부상이라 궁여지책이였지만 너무 잘해 윙어와 풀백을 겸하게 됐다.

 

 

실력을 인정 받아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2019년 기자단이 뽑은 대학생 베스트에도 선정되는 등 대학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설영우 울산 현대 

울산대 3학년을 마치고 중퇴 후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첫 시즌 이었지만 U-22 출전 자원으로 낙점받아 14경기를 뛰었고 주로 풀백으로 뛰었다.

 

U-22 쿼터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주전경쟁을 펼친 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홍철이 주전이었지만, 홍철이 부상당하자 주전으로 출전한다.

 

이때부터 서서히 기량이 올라오더니 후반기에는 홍철이 돌아왔지만 울산 주전 풀백은 설영우였다. 31경기 2골 3 도움으로 영플레이상을 수상했다.

 

 

2022 시즌은 울산의 붙박이 주전으로 17년 만의 울산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2K리그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의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리그와 FA컵, ALC 등 총 40경기에 나와 1골 4 도움을 올렸다. 2023 시즌에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4연승의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4라운드에서는 골까지 기록했다. 1년 3개월 만의 골이다.

 

 

 

설영우 장단점

 

최고의 장점은 멀티 플레이어다. 풀백 왼쪽, 오른쪽 모두 수준 이상이며, 대학시절까지 뛴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또한 공격 시 오버래핑이 좋다. 일대일 수비는 뛰어나지만 가끔 아쉬운 판단으로 실점의 빌미를 주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하지만 공수 발란스가 좋은 선수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최근 부상을 당한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를 대신해 생의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이 됐다. 빠르면 28일 우루과이전에 뛰게 된다.

 

설영우는 간절히 원하던 국가대표에 승선한 것은 동료, 코치, 감독님 지도 덕분이라며 이번 기회를 잘 잡겠다고 다짐했고,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설영우 여담

설영우는 182cm로 키가 큰 편이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쓰는 편이다. 부모님이 울산에서 족발집을 운영한다. 누나는 경찰이다. 

 

잘 생긴 외모 덕에 팬들이 많다. 특히 외국 여성팬들이 많다. 울산 토박이로 사투리가 심하다. 유럽팀에서 오퍼가 왔지만 홍명보 감독 권유로 울산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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