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는 소현세자 죽음을 주제로 한 궁중 미스터리 영화로 유해진과 류준열이 출연했다.
영화 올빼미
영화 올빼미는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각본 및 감독은 안태진이 맡았고, 영화 분량은 118분이다.
올빼미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소현세자의 죽음을 스릴러적인 요소를 내포한 사극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장르를 무겁지 않게 하지만 몰입감 있게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여기에는 유해진과 류준열의 연기도 한 몫했다. 유해진은 조선의 16대 인조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로 아들을 떠나보낸 아버지의 광기 어린 모습을 연기했다.
류준열은 침술사 맹인으로 유일하게 소현세자 사건이 일어난 밤에 모든 것을 본 유일한 목격자다. 하지만 완전 맹인은 아니고 밤에는 볼 수 있는 맹인 주맹증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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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손익분기점
올빼미의 제작비는 9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210만 명이다. 현재 기준 올빼미 관객수는 200만 명이 넘었다. 이변이 없는 한 손익분기점은 그냥 넘길 것으로 보인다.
평가도 좋게 흘러가고 있다. 네이버 기준 8.89점, 기자 평론가 6.50점, 롯데 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2점 등 모두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류준열, 유해진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이 멋진 연기를 펼쳤다. 개인적으로 꼭 극장에서 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