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비상선언이 예매율 1위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기는 엇갈리고 있는습니다. 영화 후기와 손익분기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비상선언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 영화로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출연 한다. 출연진이 역대급이고, 여기에 항공 재난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다.
한국 시간으로 8월 3일 개봉했으며 개봉 첫날 30만 명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평은 엇갈리고 있다. 평점을 보면 대부분 6~7점이다.
대략적인 공통점은 영화 초반부는 너무 몰입감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영화가 뻔해지고 약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고 있다.
비상선언 총제작비는 30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500만 명이다.
2. 한산 용의 출현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에 이은 이순신 시리즈 2번째 영화다. 명량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했으며 2대 이순신 역으로 는 박해일 배우가 연기를 했다.
변요한은 전작에서 조진웅이 맡은 와키자카 야스하루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성규, 김향기, 옥택연, 공명,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후기를 보면 대부분 전작인 명량보다 좋은 평가가 대부분이다. 흥행 속도도 나쁘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비상선언이 개봉하면서 예매율 2위로 내려갔지만 323만 명을 기록 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제작비 280억원, 손익 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현재 속도면 손익 분기점은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