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 리뷰 평점 제작비 손익분기점

3월 1일 개봉한 이성민, 조진웅, 김무열 주연의 한국 영화 대외비 리뷰와 평점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영화 대외비

대외비는 1992년 부산 정치판의 돈, 권력, 명예등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주인공들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조진웅은 부산 해운대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만년 후보 전해웅역을 맡았고, 이성민은 부산 정치판을 움직이는 큰 손 실질적 실세 권순택역을 맡았다.

 

여기에 전해웅을 도와 비리를 저지르는 지역 조폭역에 김무열(김필도)이 캐스팅됐다.

 

 

대외비 평점

대외비는 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훌륭하나 내용이 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기존의 비슷한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도 생각나게 만드는 장면들이 간혹 등장한다.

 

그럼에도 주인공들의 연기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김무열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 때문에 12kg 이상 증량했는데 연기력도 증가된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평균 평점은 6.5~7점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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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대외비는 2021년 6월에 이미 촬영이 완료된 작품으로 개봉시기가 많이 늦춰진 영화다. 제작비는 100억원이 조금 넘게 들었고,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이다.

 

현재 누적관객수 23만 명을 기록중이다. 개봉 2일이 지난 시점으로 요즘 영화 관객수를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손익분기점까지는 험한 길이 예상 된다.

 

 

주연배우들의 이름값으로 첫 날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바로 다음날부터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에 밀려 2위로 쳐졌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입소문이 좀 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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