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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이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전부터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늑대사냥 제작비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영화-늑대사냥-포스터
늑대사냥

영화 늑대 사냥

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 사냥이 9월 21일 개봉을 한다. 주연배우는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박호산, 고창석, 성동일,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상영 등급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내세운 영화 답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강렬한 비주얼과 극한의 액션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홍선 감독은 영화 공무자들, 변신, 기술자들을 통해 어느 정도 흥행과 자신만의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다. 

 

늑대사냥 서인국

 

 

 

늑대사냥은 최악의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부터 한국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극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개인적으로 서인국의 연기변신이 기대가 되는 영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답게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된다.

 

또한 응답하라 이후 10년만에 만나는 성동일 배우와의 만남도 기대가 되는 요소이다. 

 

영화-늑대사냥-정소민-배우
늑대사냥 정소민

 

늑대사냥 손익분기점

늑대사냥은 제작비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손익분기점은 25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추후 마케팅 비용으로 조금 늘어날 수 있다.

 

늑대사냥이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을까? 추석 연휴를 지나 개봉하는 점이 아쉽다. 그리고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라 조금 불리하기도 하다.

 

 

결국 영화는 재밌으면 된다.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진다면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예전처럼 스타들이 나온다고 흥행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이 그런 경우이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이 출연했지만 재미었다라는 입소문이 퍼진 후로 흥행이 저조하게 흘러가고 있다.

 

초반 성적이 흥행을 좌우 할것이다. 영화 늑대사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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