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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
감독 임순례

 

영화 교섭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피랍 사건을 모티프로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다.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현지 국정원 요원과 외교관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극 중 국정원 요원은 현빈이, 외교관 역할은 황정빈 배우가 맡았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일한 통역사역에는 강기영배우가 연기한다.

 

교섭은 빠른 전개를 위해 24시간 이내에 진행되는 내용으로 연출됐다. 실제 사건은 2개월가량 동안 억류된 사건이다. 감독은 우리 생애최고의 순간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모두 허구의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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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 손익분기점

실제 일어난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졌지만 안전상에 이유로 촬영이 쉽지 않고 여행금지국가이기도 했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요르단에서 촬영했다.

 

촬영은 2020년에 모두 끝냈지만 코로나 여파로 개봉이 2년이나 늦어졌다. 교섭 제작비는 170억 원이 투입 됐고,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개봉시점이 설 연휴와 겹치고 황정민, 현빈이 주인공이라 망작만 아니라면 손익분기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교섭 여담

황정민 배우는 대본을 보지도 않고 임순례 감독이 하자고 해서 그냥 믿고 했다고 한다. 와이키키 부라더스로 함께 한 적이 있다.

 

대부분 요르단에서 찍었지만 진짜 아프가니스탄 배경도 나온다. 현지인이 직접 찍은 영상을 받아 내보낸 것이라고 한다. 강기영은 현지어 파슈토어를 배우기 위해 원어민에게 과외를 받았다고 한다.

 

임순례 감독은 액션 연출이 처음이라 난감했지만 현빈이 경험이 많아 많이 의지 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교섭은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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