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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엘지 트윈스 소속 문보경 선수 프로필과 기록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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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프로필


 

문보경 선수는 2000년생으로 23세다. 덕수중,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22차 3라운드 전체 25번으로 엘지트윈스에 입단했다.

 

덕수중시절부터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덕수중학교의 막강 전력 한 축을 담당했다. 배명고등학교 입학 후 바로 신일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고교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나가면서 기량이 급성장했고, 고교 야수중 상위픽을 받을 만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문보경 선수 우투좌타로 주포지션은 3루수다.

 

문보경 기록


엘지에 입단 후 팔꿈치 수술로 인해 2020 시즌까지는 재활과 퓨처스리그에서 보냈다. 2021 시즌 입대를 하려고 했지만 영장이 나오지 않아 입대를 미뤘다.

 

전반기 혜성같이 등장해 답답한 엘지 공경력에 힘을 부었다. 하지만 후반기 부진을 거듭하면서 타율로 낮아졌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 단비 같은 활약을 보였다.

 

첫 시즌에 나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포스트시즌까지 경험을 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2022 시즌은 문보경의 커리어하이 시즌이자 엘지에서 주전3루수를 차지한 시즌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3할 1푼 5리, 9 홈런, 7 도루로 구단 최연소 3할 타자로 기록됐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 너무 좋지 않은 기록을 보였다. 2023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었다.

 

김보경 선수는 타격과 수비가 모두 수준급 이상되는 내야수다. 

 

문보경 선수 여담


 

김보경 선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면 바로 다음시즌 군대에 갈 것으로 보인다.

 

보충역 사유는 발꿈치 수술이력 때문이다. 아버지가 두산 광팬이지만 지금은 엘지로 갈아타셨다고 전했다. 2000년대 출생한 엘지 타자 중 첫 홈런과 타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엘지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문보물이라고 불린다. 군입대하면 3루는 또 누구에게 맡기나 벌써부터 걱정이다.

 

문보경 선수 연봉은 1억 7,000만원으로 무려 150% 이상된 금액이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좀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꼭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엘지에서 오랫동안 보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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