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투수 이지강 나이 성적 연봉 군대 해결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이지강이 부진한 강효종을 대신해 선발로 등판한다. 이지강 선수 나이 성적 연봉 등에 대해 알아보자.

 

투수 이지강

이지강 선수는 1999년생으로 23세다. 수원 출신으로 수원북중, 소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5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소래고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를 맡아 활약했지만, 너무 약체인 탓에 이지강 선수는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다. 좀 더 랭킹이 높은 고등학교였다면 높은 순위로 지명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시절 평균자책점은 2.53이었다.

 

 

LG 트윈스 이지강

입단 하자마자 바로 다음 시즌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다. 육군 15사단 신교대에서 조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좀 특이한 케이스다.

 

2022 시즌 주로 2군에서 활약하며 8승 1패 1 홀드 평균자책점 2.38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1군 성적은 4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91를 기록했다.

 

데뷔 첫 선발 기아 전에 등판해 5이닝 1 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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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새로운 감독 염경엽 밑에서 5 선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지만 강효종이 5 선발로 낙점되면서 2군에서 시작하게 됐다.

 

4월 4일 1군에 콜업되면서 2경기 중간계투로 나온 게 올 시즌 전부였다. 그리고 강효종의 부진으로 5선 발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지강 스타일 및 여담

이지강은 최고 구속 145km의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퀵 모션이 상당히 좋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까다롭다.

 

5월 2일 NC전 선발로 낙점됐다. 고글 쓴 모습이 전유수 선수를 닮았다. 띠동갑 남동생이 한 명 있다. 2023 시즌 이지강 선수 연봉은 3,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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