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 Q4 e-트론이 드디어 한국에 출시를 합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소식입니다. Q4 e-트론 제원 가격 보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아우디 전기차 Q4 e-트론
이번에 출시 되는 아우디 전기차는 Q4 e-트론 과 Q4 스포트백 e-트론입니다. 스포트백이 좀 더 날렵한 디자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디자인 측면 말고는 큰이가 없습니다. 두 모델 모두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델 2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됩니다.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 최고 속도는 160km입니다.
주행거리는 1회 충전시 Q4 e-트론은 368km, Q4스포트백은 e-트론 357km입니다. 주행 가능 거리는 좀 아쉽습니다.
아우디 Q4 e-트론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입니다.
가격은 Q4 e-트론 기본 가격이 59,700,000원 Q4 e-트론 프리미엄이 66,700,000원이고 스포트백 Q4 e-트론 기본 가격이 63,700,000원, 프리미엄 70,700,000원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Q4 e-트론 예약을 더 많이 한 상태인데 아쉽게도 Q4 e-트론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스포트백 Q4 e-트론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서 넘어가는 고객이 상당수 생길 것 같습니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 주행 대비 너무 짧아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스포트백 Q4 e-트론이 전기차 보조금 289만 원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합하면 Q4 e-트론보다 저렴하게 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일단 올해는 무조건 출시해야 하기 때문에 보조금 재 신청은 없다고 했습니다. 과연 보조금 한 푼 없는 Q4 e-트론이 얼마나 인기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시승기는 유튜브 찾아보면 많으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