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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 요르단 대표팀으로 출전한 무사 알타마리가 예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경계대상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과 조별 2차전에서 만난다. 무사 알타마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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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알타마리 프로필


 

알타마리는 1997년생으로 26세다. 요르단 국적으로 178cm키에 오른쪽 공격수를 맡고 있다. 요르단 선수에서 드물게 유럽에서 주로 활동한 선수다.

 

2016년 요르단 샤바브 알 오르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아포엘,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을 지나 2023년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뛰고 있다.

 

요르단 메시로 불리며 국가대표 54경기에서 13골을 넣고 있다.

 

 알타마리 기록


 

2017년 요르단 프로 리그 알 지지라로 임대된 후 주전으로 도약하며 32경기 17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한 시즌 만에 키프로스 강호 아포엘로 이적한다.

 

3년 계약으로 첫 시즌 9골을 기록했으며 두 번째 시즌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2020년 벨기에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으로 이적한다.

 

첫 시즌에는 부침이 있었지만, 서서히 자리를 잡으며 2022 시즌 34경기에 출장에 6골 4도움을 올렸다.

 

 

벨기에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후 2023년 프랑스 몽펠리엘로 이적했다. 시즌 초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8라운드에서도 멀티골을 넣었지만 관중 난동으로 경기가 중단되어 무효처리가 됐다. 몽펠리에 주전으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아시안컵 국가대표


 

알타마리는 요르단의 손흥민같은 존재다. 요르단에서 유일한 해외파이기도 하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으며 2016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후 13골을 기록 중이다.

 

2019년 아시안컵에 출전해 호주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1차전 말레이시아전에 선발로 나와 멀티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윙으로 드리블과 볼 키핑 능력이 좋다. 프랑스로 이적한 후 기량이 올랐다. 우리나라는 현재 주전 왼쪽 측면은 이기제 선수다.

 

2차전에서도 이기제선수가 선발로 나온다면 매우 걱정이 된다. 이기제 선수는 좋은 선수지만 현재 폼이 좋지 못해 보이지만 클린스만은 이기제 선수를 선발로 쓰고 있다.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겠지만 알타마리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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