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 5종 여자 국가대표 선수 중 한 명인 김선우 선수는 김세희 선수와 함께 올림픽 출전 기록이 있는 근대 5종 여자 선수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 됐으며, 금메달이 유력한 후보다. 근대 5종 김선우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선우 선수 프로필
김선우 선수는 1996년생으로 26세다. 과천초등학교와 과천 중학교 시절 수영과 철인 3종을 했던 김선우는 경기체고에 진학하면서 근대 5종에 입문했다.
김선우 선수는 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고교생 신분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나간 선수이기도 하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우 선수 기록
처음 출전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최고 기록인 13위를 기록했다. 이후 김세희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서 11위로 기록을 경신했다.
기대를 모은 도쿄 올림픽에서는 부상여파로 17위를 기록했다. 2022년 열린 이집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금메달, 여자단체 은메달, 여자계주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김선우는 혼성계주에서 전웅태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2023년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혼성계주(전웅태)로 출전해 은메달을 따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이 보인다.
김선우 여담
중학교 3학년 때 친구가 근대5종 선수로 전향한고 해서 따라가 경기를 본 후 자신도 근대 5종으로 바꿨다고 한다. 근대 5종 선수들을 기록한 유튜브가 있다.
현재는 1년째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근대 5종 종목을 알리고자 만든 채널(헤이브로즈)이다. 김선우 선수의 브이로그를 볼 수 있다.
쉬는 시간에는 잠과 게임(롤)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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