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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부천 FC 공격수 안재준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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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 프로필


부천-축구-선수-안재준

안재준 선수는 2001년생으로 22세다. 울산 현대 유스인 울산현대중, 울산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 울산 현대에 지명됐다.

 

지명된 후 바로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으며, 같은 리그 두클라 프라하를 거쳐 2001년 부천 FC로 이적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포지션은 윙어로 뛰며 중앙공격수도 뛸수 있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치면서 항정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이다.

 

안재준 기록


 

체코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1년 만에 K리그 2 부천 FC로 정말 이적한다. 첫 시즌에 21경기 1골 1 도움을 올렸다.

 

2022 시즌 전반기에는 용병에 밀려 주로 교체 출전했다. 기회가 올때마다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보이며 선발기회를 서서히 늘렸다.

 

23라운드에서는 전반전에만 2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대 최연소 멀티골 득점자로 기록됐다. 2022 시즌 5골 1 도움을 기록했다.

 

2023 시즌 2년 연장 계약을 하며 등번호 11번을 달았다. 아시안게임 차출전까지 8호골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U-17 부터 U-23까지 모두 연령별 대표팀에 승선했고, 황선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컵에 출전 중이다.

 

쿠웨이트와 1차전에 교체출전하여, 득점을 올렸다. 연령별 국가대표로 총 12골을 기록 중이다. 안재준 선수는 윙으로 뛰면서 저돌적인 돌파 능력이 좋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다.

 

여담 


 

이을용이 초대 감독이었던 서울홈플러스 파란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황의조 선수가 우상이라고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면 군면제를 받는다.

 

부천 FC는 2부 리그에서도 가난한 구단으로 연봉이 매우 낮다. 군문제를 해결하면 좀더 좋은 구단으로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2부리그에서 뛰어 대표팀에 선발된 후에도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고 한다. 이런 걱정과 우려를 씻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꼭 금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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