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제원 가격 연비 가솔린 디젤 단종

현대차가 신형 싼타페 제원과 가격 연비등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1.6 터보 하이브리드만 출시되며, 기존 디젤 엔진은 단종됐다. 신형 싼타페 제원 가격 연비 등을 자세히 알아보자.

신형 싼타페

신형 싼타페 가격은 35,460,000원부터 시작하며 트림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패피 3가지로 구성되어 출시 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탑재되며, 내비게이션도 기존 보다 커진 12.4인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를 지원한다. 계기판은 4.2인치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USB 포트는 C탑입으로 병경됐고, 지문인증시스템을 통해 시동 및 카페이 결제 등을 지원하다. 또한 18인치 휠과 타이어, 전동시트,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20V 인버터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5인승 ~ 7인승 모델로 나뉘어져 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LED 헤드램프가 프로젝션 타입으로 변경되며, 이중접합차음유리가 2열 도어까지 확대 됐다. 계기판은 12.3인치로 커지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된다.

동승석 전통시트와 2열 도어 커튼도 추가된다. 휠과 타이어도 20인치로 선택가능 하며 오디오 시트템도 크렐에서 보스로 변경된다.

최고 트림 캘리그래피는 외관에 전용 디자인이 추가된다. 휠과 타이어는 21인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가니쉬도 바뀐다. 실내에도 고급 소재와 인조가죽이 사용되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기능이 추가된다.

캘리그래피에서만 가능한 옵션들도 존재한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3546만 원부터이며, 하이브리는 는 4031만 원부터 시작한다. 중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3794만 원, 하이브리드는 4279만 원부터다.

최고 사양인 캘리그래피는 4373만 원, 하이브리드는 4764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4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 추가금액은 223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 풀옵션의 가격은 5105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륜 5273만 원, 4륜 5545만 원이다.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 2.5 터보 기준 전고 1,730mm, 전폭 1,900mm, 전장 4,830, 휠베이스 2,815mm로 기존보다 좀 더 커졌다.

최고출력은 281마력, 최대토크 43 kgf·m/rpm, 복합연비는 11km/L다. 신형 싼타페는 각종 편의, 안전 사양이 대폭 강화 됐다.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이뻐보입니다. 차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차박을 좋아하는데 차박하러 갈때 신형 싼타페가 보이면 좀 부러워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실내가 무척 넓고 편의사양도 좋아 차박하기 정말 좋은 차로 보입니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 신형싼타페가 공개되자 구형 싼타페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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