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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가 3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 손익분기점과 제작비 그리고 평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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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시민덕희는 선희와 슬기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영호로 라미란, 엄혜란, 공명, 안은진, 장윤주,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영화 시민덕희는 2016년 경기도 화성에 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을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상영시간은 114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2020년 12월 촬영을 마쳤으며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개봉이 늦어졌다.

 

비교적 시기를 잘 선택해서 개봉한 듯 하다.

 

시민덕희 등장인물 및 리뷰


 

김덕희(라미란) 세탁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이자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게 되지만 자신의 상황을 능동적으로 헤쳐가려는 인물이다.

 

손대리, 재민(공명)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자 덕희에게 보이스피싱으로 덕희 전 재산 3200만 원을 사기를 친다. 하지만 갈등 끝에 덕희와 공조를 시작한다.

 

봉림(엄혜란) 덕희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직장 동료이자 친구다. 중국어를 잘하는 덕희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박형사(박병은) 늘 한발 늦는 형사 

 

애림(안은진) 봉림의 여동생이자 중국 칭다오 택시기사다. 덕희일행의 발이 되어 준다.

 

숙자(장윤주) 덕희와 함께 보이스피싱 총책 추적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인물이다. 텐션이 하늘을 찌른다.

 

총책(이무생) 보이스피싱 총책 최종 빌런  

 

 

 

간단 리뷰를 하자면 시민덕희는 연출적으로는 조금 아쉽다. 초반 범죄 영화 느낌을 강하게 느껴져 집중이 잘됐지만 주변인물들을 너무 코미디요소로 쓰였다.

 

결말도 조금 아쉽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결말은 다르다. 실제 사건은 끝까지 경찰은 협조를 잘하지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경찰이 덕희의 조력자로 바뀐다.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가족 코미디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다. 

 

시민덕희 손익분기점 및 평점


 

시민덕희의 순제작비는 65억 원이다. 여기에 마케팅 비용을 더하면 대략의 손익분기점이 나온다. 요즘 영화 마케팅 비용은 정말 많이 들어간다.

 

대력 20억 정도라고 추산하고, 1인당 객단가 4천 원 중반대로 잡으면 시민덕희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은 돼야 한다. 실제로 배우 라미란이 한 인터뷰에서 180만은 넘겨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

 

최소 영화관에서 150만을 넘기면 2차 판매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왕이면 영화관에서 넘기면 최고 좋은 시나리오다.

 

 

현재 분위기는 매우 좋다. 실제관람객 평점이 나쁘지 않다. 네이버 8.71, CGV 96%, 메가박스 8.7, 롯데시네마 9.4의 평점을 받고 있다.

 

개봉 첫 주가 지난 시점에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기록 중이다. 입소문이 좋아 흥행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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