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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국가대표 이영준 선수가 골을 기록하며 좋은 대한민국의 첫 승을 안겼다. 이영준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이영준 프로필


 

이영준 선수는 2003년생으로 20세다. 수원 삼성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메탄중, 신평고등학교 3학년 때 수원 FC와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키는 193cm이며,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고등학교때부터 기량이 뛰어났다. 수원 FC에 입단하자마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때 나이가 만 17세 9개월이었다.

 

K리그 1 출범 이래 최연소 출전기록이다. 수원 FC에서 2시즌을 마치고 김천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 현재 김천 상무 소속으로 뛰고 있다.

 

이영준 선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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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을 중퇴하고 도전한 프로에서 이영준 선수는 어린 나이지만 두각을 나타냈다. 바로 1군 경기에 투입되며 14경기에 출전해 1 도움을 올렸다.

 

아직 고등학생 나이를 생각하면 훌륭한 시작이 아닐 수 없다. 2020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해 1득점 1 도움을 올렸다. 본인의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아직 1군에서 주전으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군복무를 결정했다. 김천 상무에 19세에 합격했다. 2023 시즌은 상무 소속으로 13경기 2골 2 도움을 올리며 김천 상무 승격에 기여했다.

 

이영준 선수가 팬들에게 곽인이 된 대회는 U-20 월드컵이다. 4강까지 전 경기 풀타임을 뛰며 2골 1 도움을 올렸다. 단지 골만 아니라 최전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영준 선수는 높이와 힘이 좋고 무엇보다 발밑도 좋아 많은 기대가 되는 선수다. 현재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 출전 중이다. 

 

이영준 선수


 

이영준 선수는 차세대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다. U-20 월드컵 때 김은중 감독을 만나면서 기량이 늘었다고 본인이 말한 바 있다.

 

이영준이 군대를 간뒤 김은중 감독이 수원 FC 감독에 부임했다. 이제 곧 만나게 된다. 군대를 상당히 빨리 간 케이스로 현재 병장이다.

 

형이 농구 선수 이호준(KT 소속)이다. 이호준 선수도 군복무 중이다. 

 

 

아시안컵 카타르 1차전 UAE와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 3분에 극적인 결승 헤더 골을 넣었다. 힘든 경기였는데 1승을 챙겼다. 2차전은 중국이다.

 

세계적으로 드럽게 경기를 하는 중국이라 이영준 선수 같은 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주민규 선수를 닮고 싶다고 말하는 이영준 선수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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