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며 이적뉴스를 잠재웠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재계약을 하면서 토트넘에서 6년이란 시간 동안 큰 영광이었고, 이 클럽에 애정이 있으며, 클럽 역시 나에게 애정을 보여줘 고맙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알렸다.

 

한편 손흥민의 이적을 은근히 바라는 팬들은 아쉽지만 토튼넘에서 꼭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280경기 동안 107골 64도움을 올렸고, 토트넘 통산 득점 5위(70골), 유럽대항전 득점 4위(21골) 등 토트넘 레전드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2019년 12월에 번리를 상대로한 득점은 그해 최고의 골과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4년 동안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끝으로 손흥민은 이곳은 집과 같다. 재계약에 있어 더 생각할 이유가 없었고 결정은 너무 쉬웠다며 토트넘에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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