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티볼리가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운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한다. 새롭게 부분변경된 티볼리 가격 제원 등을 알아보자.
소형 SUV 티볼리
KG 모빌리티는 소형 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변경은 변화 폭이 크지 않지만 훨씬 좋아진 보습이다.
특히 전면 디자인이 기존 모델보다 강인상 인상을 준다. 쌍용 엠블럼이 사라지고 긴 바형태 디자인을 택하면서 훨씬 심플하고 이뻐졌다.
그릴도 변경되기 전 모델보다 크고 개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모습이다.
더 뉴 티볼리 가격
더 뉴 티볼리는 소형 SU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1.6 가솔린 모델이 1883만원부터 시작한다. 경차인 현대 케스퍼 풀옵션보다 저렴하다.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2209만원 ~ 2598만 원, 티볼리 에어 2294만 원 ~ 2698만 원이다. 기본 모델은 2천만 원이 넘지 않아 가성비가 매우 좋게 느껴진다.
품질보증도 5년 10만km로 넉넉하다. 또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인공지능) 올인원 무료 사용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늘었다.
더 뉴 티볼리 제원 및 편의사양
티볼리는 1.6 가솔린, 가솔린 1.5 터보 모델 모두 전장 4,225mm 전폭 1,810mm으로 같다. 1.6 가솔린 최고출력은 126마력, 최대토크는 15.8kg.m이다.
1.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64마력, 최대토크는 26.5kg.m으로 차이를 보인다. 2륜구동은 토션빔을 4륜구동 멀티링크를 채택했다.
변속기는 자동6단이며, 연비는 도심주행 기준 평균 11.5km이다.
티볼리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전발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언덕 밀림방지, 차선 유지 보조,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경고 등 14가지를 지원한다.
에어백은 총 7개가 적용됐어 차체의 79%를 고강판으로 구성하면서 안전성도 강화했다.
더 뉴 티볼리 마무리..
전체적으로 기존 티볼리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내는 크게 바뀐게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유심히 살펴보면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도 오렌지 패키지를 추가해 좀 더 상큼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1톤 컬러 5가지,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티볼리 최고 장점이었던 적재 공간도 그대로 살렸다.
📌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와 할인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리점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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