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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수비수 김지수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이적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수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축구-김지수

 

김지수 선수 프로필

김지수 선수는 2004년생으로 만 18세다.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양발을 사용한다. 키는 192cm로 아주 좋다. 역곡중학교,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2년 성남 fc에 입단했다.

 

성남 fc 유스팀을 모두 거치며 성장한 성남 유스 출신이다. 2021년 백록기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 주역으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성남과 준프로 계약으로 했다.

 

2022 시즌 k리그 최연소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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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022 시즌

11라운드 포항경기에서 첫 출전을 시작으로 31라운드 강원전까지 계속해서 출전하면서 성남 fc 수비에 큰 힘이 되었다.

 

기존 주전이었던 마상훈, 김민혁, 권완규등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을 완벽히 메꿔주었다는 평가다. 김지수 선수는 어린 나이에 아주 큰 경험치를 얻었다.

 

2022 시즌 기록은 19경기 1도움으로 마쳤다. u-20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아시안컵에 출전했으며 곧 있을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 출전한다.

 

 

 김지수 이적 뉴스

김지수 선수는 피지컬이 뛰어나고 몸싸움이 좋다. 또한 양발을 사용한다. 시야가 넓고 빌드업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장점은 무엇보다 나이다.

 

생일이 12월 24일로 늦어 아직도 19세다. 단점으로는 체력과 강한 압박이 올 때 실수가 좀 있다. 하지만 이제 첫 시즌을 마쳤고, 경험이 쌓이면 극복할 부분이다.

 

이러한 바탕으로 어린나이지만 이적뉴스가 적지 않다. 

 

 

 

첫 이적뉴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강팀으로 불리는 바르에른 뮌헨이다. 성남에 영입 의향서까지 보냈다고 하니 관심이 꽤 높았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EPL 브렌트포드로부터 이적뉴스가 나왔다. 70만달러라는 구체적인 금액과 워크퍼밋을 대체할 파울루 벤투 감독의 추천서이야기까지 나왔다.

 

70만 달러(약 9억 3천만원)는 김지수 선수 바이아웃금액으로 알려졌다. 

 

김지수 선수는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해외진출은 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 유럽팀 영입리스트에 김지수를 올려놓은 팀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 이번에 브렌트포드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최연소로 입단하는 한국선수가 된다. 하지만 워크 퍼밋 문제때문에 이적을 해도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지 않을까 한다.

 

김민재 선수 이후로 또 한명의 한국 센터백이 해외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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