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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 농구선수 신이슬 선수 프로필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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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슬 프로필


 

신이슬 선수는 2000년생으로 23세다. 온양여자중학교,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1라운드 3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한다.

 

키는 170cm이며 포지션은 가드다. 온양고등학교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대회 mvp를 수상했다.

 

어린 시절 농수선수였던 어머니를 따라 농구장에 갔다 어머니 후배 코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농구선수 신이슬 


 

입단 후 두 시즌 동안은 거의 출전하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mvp를 수상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20-21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왔다.

 

팀의 주전 가드 선수들이 부상을 겪으면서 신이슬 선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5경기를 뛰면서 평균 3.44득점, 0.75 도움을 올렸다.

 

21-22 시즌에도 꾸준히 출전하며 25경기에 나왔다. 22-23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서 평균 5.50점, 3.21 도움을 기록했다.

 

22-23 시즌 4라운드에서는 MIP를 수상했다. MIP는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시즌에는 확실한 주전으로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평균 10.38 득점, 5.13 도움, 3.75 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시즌 초반 이해란, 배혜윤 선수와 함께 팀의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신이슬 여담 


 

22-23 시즌이 끝나고 팀 체력테스트를 통과한 후 기분이 좋아 탈색을 했다고 한다. 낯가림이 심해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이 오해를 많이 한다고 한다.

 

쉬는 날에는 핸드폰 게임과 카페에 자주 간다고 한다.  어머니는 농구대잔치 시절 실업팀에서 뛰던 김정덕 전 선수다.

 

별명이 참이슬이라고 불린다. 이유는 술을 굉장히 잘마신다고 한다. 3병 이상이라고..... BTS팬이고 특히 뷔를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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