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부천 하나원큐 
신시현 선수 올스타 팬투표 1위

 

농구선수 신지현

하나원큐 신지현 선수가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이자 최다 득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신지현 선수는 1995년 생으로 27세다. 키는 174cm이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선일여중 선일여고를 졸업하고, 2014년 1라운드 1순위로 부천 하나은행에 입단 후 지금까지 한 팀에서 뛰고 있다.

 

선일여고 시절부터 에이스 였고, 고교 남녀 선수 합쳐 한 경기 최다 득점인 61점을 기록하고 있다. 처음 농구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고,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데뷔 신지현

첫 시즌에는 1순위 다운 활약을 못 보여 줬다. 특히 외소한 피지컬 때문에 몸싸움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균 2.5점 0.8어시트를 기록하며 초라한 시즌을 마감했다.

 

그해 신인상은 2라운드 6순위로 뽑힌 같은 팀 동료 김이슬 선수가 수상했다. 하지만 2년차에는 출전시간도 늘고 점점 프로리그에 적응을 하면서 평균 5점, 2.7 어시스트, 1.2 스틸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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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 한채 18-19시즌 종료 후 FA를 취득하며 3년 1억 3천만 원에 하나 은향과 계약했다.

 

계약 첫 해 부터 전보다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평균 12.8 득점, 5 어시스트, 1.1 스틸의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바탕으로 2020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승선했다. 

 

2021-22 시즌 강이슬이 KB로 이적하면서 팀의 넘버 원 가드이자 에이스 노릇을 하며 평균 17.8 득점, 5.2 어시스트, 0.8 스틸을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 5상을 수상했다.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취득하며 하나원큐와 3년 4억 2천만원에 계약을 했다. 다른 팀의 오퍼도 있었지만 하나원큐와 의리를 지키며 팀의 남았다.

 

 

 

신지현 여담

신지현 선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돌파와 속공 플레이가 장점이다. 포인트가드지만 득점력도 뛰어나 듀얼 가드로 진화하고 있다.

 

수비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만  수비력이 뛰어나지는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잦은 턴오버와 파울 관리도 단점으로 꼽힌다.

 

농구 애니 슬램덩크 윤대협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버지는 해군 중령 출신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고, 어머니도 2020년에 사망했다.

 

여동생이 한 명 있고,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선수였다고 한다.  2022 여자 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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