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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기대주 손지인 선수가 MBN에서 주체하는 여성스포츠대상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손지인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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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인 프로필


 

손지인 선수는 2006년생으로 16세다. 현재 세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159cm 키에 44kg이다.

 

6세 때 처음 리듬체조를 시작했고, 주특기는 발레 팡쉐 동작을 응용한 퐁셰턴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손지인 선수 성적


 

2020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후 주니어 국내 대회에서는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리듬체조대회 중등부 종합 1위, 국제대회 파견대회 선발전 주니어 리듬체조 1위 등을 기록했다. 2021 헝가리 국제 리듬체조 대회에서 개인종합 3위를 달성했다.

 

2022년에도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1위, 종합선수권대회 개인종합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로 통과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참고 했다고 한다. 아시안게임이 연기되자 다시 열린 선발전에서는 1위에 올랐다.

 

그렇게 출전한 첫 아시안게임에서 총점 119.650점(후프 31.400점, 볼 30.900점, 곤봉 29.550점, 리본 27.800점)으로 개인 8위를 기록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목표를 보고 달려가고 있다.

 

손지인 선수 여담


 

손지인 선수는 엄청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다. 갈비뼈가 부러진채 선발전을 마친 것도 그렇고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있지만 11시간씩 훈련하고 있다.

 

항상 체중을 43~44kg으로 유지중이라고 한다. 리듬체조를 처음시작할 때 왼손잡이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 해 오른손으로 했는데 지금은 벨런스 잘 맞아 오히려 좋다고 한다.

 

성격이 완전 내향적이라고 MBTI도 INFP라고 한다.

 

 

 

불가리아에서 발레를 배웠다. 다른 선수들은 4명의 코치가 한 선수를 가르치는데 손지인은 코치 1명에 의존했다고 한다.

 

은퇴한 손연재선수와 많이 비교가 된다. 초 중 고등학교도 똑같고 같은 밀양 손씨다. 얼굴도 귀염상이라 별명도 손연재 판박이다.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하고 특히 필릭스를 좋아한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인생 목표라고 한다.

 

꼭 그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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