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미아 이용찬
NC 다이노스 계약
프로야구 FA 투수 이용찬이 NC와 3+1년 계약을 했다. 총액은 최대 27억원으로 계약금 5억원으로 보장액은 14억 나머지는 옵션 조항이 들어 있는 계약을 했다.
이용찬은 FA를 친청하고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유일한 투수였다. 지난해 FA자격을 얻었지만 두산과 합의에 실패를 하였다. 시즌 중에 팔꿈치 수술을 하고 재활 과정에 FA를 선언해 협상이 쉽지 않았다.
통산 342경기를 뛰며 선발, 마무리, 중간 가리지 않고 53승 50패 4홀드 90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NC 마운드에 큰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된다. 이용찬은 NC가 좋은 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일원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열심히 던져 팀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며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두산 팬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찬 선수는 올해 1989년 생으로 32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