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두산 베어스 2024년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투수 김택연 선수 프로필 계약금 기록 등 자세히 알아보자.

 

반응형

 

김택연 프로필


출처: 달빛의 합성님

 

김택연은 2005년생으로 18세다. 상인천중,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년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182cm 키에 88kg으로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포지션은 투수이며, 우투우타로 최고 구속 153km 평균 140km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구위도 좋아 황준서 선수와 함께 고교 1순위 투수로 거론됐다.

 

김택연 기록


 

초등학교 5학년때 야구를 시작한 김택연은 인천고등학교에 진학 후 발전하게 된다. 특히 2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를 맡으며 전국체전 우승을 이끈다.

 

전국체전 활약으로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게 된다. 3학년 때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면서 이상적인 성적을 올리며 상위 지명이 확실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마지막 대회인 대통령배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19이닝 6피 안타 27 삼진 1 실점 평균자책점 0.47를 기록하며 감투상을 수상했다.

 

 

결국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으로 두산에 지명되었다. 두산은 황준서(1순위) 선수가 지명 되지 않았어도 김택연을 지명할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이었을까 두산은 1순위 황준서와 똑같은 금액인 3억 5천만 원을 계약금으로 계약을 했다. 김택연의 자존심을 세워줬다.

 

U-18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어 불펜으로 활약하며 동매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4 연투 이후 마지막에는 선발까지 5 연투를 내보내며 혹사 논란이 되었다.

 

5 연투를 비롯해 총 247구를 단기간에 던졌다. 두산팬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전 선발 등판해 98구 9 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따냈다.

 

김택연 여담


 

김택연은 평균 140km 중반대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구속도 빠르지만 구위도 좋아 고우석, 박영현 선수와 비교가 되곤 한다.

 

또한 체력이 좋아 100구가 넘어가도 140km 중반대를 던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장점은 바로 제구력이다 흔히 볼삼비라고 하는 비율이 고교시절 3년 동안 0.66이다.

 

 

두산 불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 두산 마무리 투수로 키워도 좋을 듯 하다. 김택연은 4학년 때 최정 선수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최강야구에 청소년 국가대표 소속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두산에 지명된 후 모교인 인천고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고교 3학년때 최동원상을 수상했다.

 

고우석 선수들 롤모델이라 밝혔다. 김택연 선수 연봉은 3천 만원이다. 참고로 야구 신인 선수들은 모두 연봉이 고정이다. 등번호는 63번을 달았다. 

 

 

롯데 자이언츠 전미르 프로필 나이 연봉 계약금 기록 투타겸업

2024년 롯데 자이언츠 1라운드 지명된 전미르 선수가 입단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첫 시즌을 앞두고 있다. 전미르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전미르 프로필 전미르 선수는 2005년생으로 2023년

tabblog.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