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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4일 만에 30만 명을 넘으며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실제 관객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다. 댓글부대 정보와 간단 리뷰 그리고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영화 댓글부대


 

영화 댓글부대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기자 출신 장강명의 소설 댓글부대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각색이 많이 됐다.

 

댓글부대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기업 만전그룹의 비리를 고발하는 기사를 쓴 기자가 이내 가짜 뉴스로 몰리며 온라인상에서 기레기 몰리며 정직까지 당한다. 이런 가운데 만점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영한다는 제보를 받고 다시 한번 기사를 쓰지만 뜻대로 될 리가 없다.

 

 

배우 손석구가 비리 기사를 쓴 기자 임상진역을 맡았으며 김성철, 김동휘, 홍경 세 배우가 댓글부대 팀 알렙에 각각 찡뻤킹, 찻탓캇, 팹택역을 연기했다.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09분이다. 

 

댓글부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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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 스포가 없는 리뷰입니다. 

 

댓글부대는 보는내내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로 영화를 보게 된다. 네이버나 다음 그 외 커뮤니티등에서 나오는 댓글들과 매우 흡사하다.

 

감독 의도가 재대로 먹혔다고 생각한다. 감독 인터뷰를 보면 영화 속 에피소드는 대부분 진실이라고 한다. 사실적시명예훼손을 피하기 위해 거짓을 약간 섞어서 구상했을 정도였다.

 

댓글부대는 대기업 비리를 폭로했다가 가짜뉴스로 몰리며 나락으로 떨어진 기자가 익명의 제보자에게 믿을 수 없는 제보를 받아 다시한번 기사를 쓰지만 이 모든 건 댓글부대 팀알렙이 꾸민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팀알렙 멤버 김성철, 김동휘, 홍경 배우 연기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작은 역할을 맡은 배우도 있었지만 자기 역할을 충실해 해냈다.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상의 행태들을 그대로 묘사했다고 생각한다. 댓글부대 결말에 대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나 역시도 정의구현을 바랬지만 감독은 그 역시 현재 대한민국의 실태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다. 그리고 또하나 너무 밈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보였다. 개인적인 평점은 별 3개다. 

 

댓글부대 손익분기점 평점


 

영화 댓글부대는 제작비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손익분기점 유출하기가 힘들다. 다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 손익분기점은 약 195만 명이라고 밝혔다.

 

촬영 기간과 개봉날짜가 길지 않아 홍보비와 마케팅 비용이 많이 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기타 비용을 합산하면 200만은 넘겨야 되지 않을까 한다.

 

댓글부대 실관객 평점은 평균 별 3개반 정도로 보인다. 참고로 박평식은 별 2개 반을 주며 열변을 토하고 얼버무린 긴 이라고 평점을 남겼다.

 

>>댓글부대 배우 홍경<<

 

배우 홍경 프로필 나이 키 군대 드라마 영화 댓글부대 청설 콘크리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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