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후 순항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반응형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죽음의바다-손익분기점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끝까지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 노량 죽금의 바다에서 이순신역할은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왜군 총대장 시마즈 요시히로역에는 배우 백윤식이 맡아 최종 보스다운 포스를 뽐낸다.

 

또한 명나라 장수 정재영, 허준호를 비롯해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안보현, 박명훈, 문정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전작과 마찬기지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상영 시간은 2시간 32분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손익분기점 및 제작비


 

노량 죽음의 바다의 손익분기점을 알아보기 전에 전작을 살펴보자. 첫 번째 작품 명량의 손익분기점은 660만 명이었고, 총 관객수는 1700만 명이 넘었다.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 기록이다. 2부 한산의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 관객수는 726만이 넘었다. 명량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했다.

 

또한 쿠팡플레이에 독점 공개하는 조건으로 100억 원가량을 받고 팔아 짭짤한 수익을 거뒀다.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 순수 제작비는 346억 원이며, 이를 계산하면 노량 죽음의 바다 손익분기점은 약 730만 명이 넘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12월 20일 개봉한 노량은 첫 주가 지난 시점에 2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평점도 전작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 8.51, CGV 지수 92%, 메가박스 8.9점이다.

 

참고로 평론가 박평식은 별 3개를 줬다.

 

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


 

노량 죽음의 바다는 초반 지루할 수 있지만 중반부터 100분에 달하는 해상전은 정말 볼만하다. 전작 중 해상전은 노량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신기전 발사장면은 정말 또 보고 싶은 장면으로 기억된다. 또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 배우도 최민식 배우에 비견될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시리즈 모두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동안 호불호로 갈리는 장면들도 역시나 나온다. 예를 들어 과도한 슬로모션과 회상씬은 계속해서 나온 혹평에 속하는데 이번에도 나온다.

 

하지만 개인적인 총평은 3부작 중 가장 좋았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최후 장면은 오버를 하지 않고 연출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신파도 없어 좋았다.

 

가장 중요한 실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을 탄다면 이번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영화 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제작비 평점 간단 리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아주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서울의 봄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은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한 김

tabblog.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