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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폴라입니다. 최고의 킬러 은퇴를 앞둔 노장 킬러는 얼마 후 엄청난 금액의 퇴직금과 함께 개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영화 폴라

개봉일: 2019.01.25

감독: 요나스 오켈룬드

출연: 매즈 미켈슨, 버네사 허진스, 캐서린 위닉

장르: 액션 어드벤처

러닝타임: 118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영화의 전반적인 짧은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중요한 내용은 뺀 영화 리뷰입니다. 

 


스토리

영화 폴라는  은퇴를 앞둔 다모클레스 소속 킬러 중 한 명 덩컨(블랙 카이져)이 은퇴 후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상적인 노년을 보낼 준비를 한다. 

 

한편 은퇴를 앞둔 다른 킬러 4명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회사 보스는 그 배후에 지목된 인물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덩컨에게 한다. 2주 후면 엄청난 퇴직금을 받고 떠나게 될 덩컨은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이내 수락을 한다. 

 

하지만 4명을 죽인 자들은 다모클레스 소속 킬러들이었다. 엄청난 퇴직금을 주기 싫은 회사 보스가 5명의 킬러를 보내 은퇴를 앞둔 4명의 킬러를 처리한 것이다.

 

덩컨 역시 처리 대상이었고 이내 감지하고 5인조와의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주된 이야기이다. 

영화 리뷰

영화 폴리는 화려한 색상과 음악 그리고 청불답게 노출신이 등장한다. 액션씬은 주로 총싸움이 주로 이루어진다. 마치 존 웍이 연상되어진다. 일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장면들도 인상적이다. 

 

덩컨을 연기한 매즈 미켈슨의 연기는 너무 좋았고, 5인조 킬러들도 화려한 의상이 돋보였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캐서린 위닉을 연기한 비비안의 비중이 약한 것이 개인 적으는 아쉬웠다.

 

반전의 키 덩컨의 이웃 카밀또한 비중이 아쉬운 부분이다. 나름 반전영화인데 설정이 뒷받침할만한 이야기가 아쉽다. 영화 앤딩을 보면 무슨 이야기 인지 알 것이다.

 

키 포인트

매즈 미켈슨의 연기 그리고 레이디 가가를 보는 듯한 여성 킬러들의 화려한 스타일 청불다운 피 튀기는 액션, 선정적인 장면들이 이영화에 포인트라 생각한다.

 

마무리

전체적으로 B급 감성이 충만한 액션 영화이다. 주인공 매즈 미켈슨의 연기가 좋았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자인한 장면이나 선정적인 장면들도 이런 영화에는 빠지면 섭섭한데 그런 내용도 충분히 충족시켜줬다.

 

아쉬운 건 역시 결말이다. 직접 보고 확인하길 바란다.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이 없는 영화이다.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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