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영화는 TV시리즈인 어둠 속으로 입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소재의 재난 영화로 가볍게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못 보셨다면 그냥 보시면 됩니다.

어둠속으로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둠 속으로 시즌1

벨기에 작품

출연: 폴리 에티엔, 로랑 카펠루토, 스테파노 카세티, 메흐메트 쿠르툴루슈, 바베티다 사조, 얀 베이풋, 크사베리 슐렌키에르, 뱅상롱데즈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스토리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승객들이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다. 하지만 그때 한 의문의 남자가 총을 겨누며 비행기에 탑승을 하려 한다. 승무원들이 저항을 하지만 결국 비행기에 올라탄다.

 

그는 당장 이륙해야 우리가 살 수 있다며 총을 겨누며 협박하지만 비행기에는 부기장만 있는 상태 결국 탑승객 중 한 명이 전진 군 파일럿이 합류에 무사히 이륙을 한다.

 

사연은 이랬다. 태양을 보면 모두 죽는다는 것 그래서 해가 뜨기 전인 서쪽으로 비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내 불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믿게 된다.

 

어둠 속으로 리뷰

어둠속으로는 벨기에 시리즈로 폴란드 작가의 SF 소설 The Old Axolotl 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볼 수 없었던 재밌는 소재와 설정으로 보는 내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시즌 1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40분 정도의 분량으로 질질 끌지 않고 진행 속도가 빨라 그 점이 너무 좋았다. 프랑스언어도 나쁘지 않았다. 

 

매 에피소드마다 탑승자 사연이 소개되는데 이 사람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만 저예산답게 재난 영화이지만 화려한 CG 같은 장면은 없다.

 

마무리

어둠 속으로는 정말 흡입력이 좋다. 1편을 보고 6편 모두를 한 번에 볼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극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연출력도 돋보였다.

 

시즌2가 이미 제작이 확정되어 있을 만큼 평가도 좋았다. 요즘 같이 더운 날 집에서 선풍기 바람에 맥주 한잔 하면서 정주행 하기 딱 좋은 재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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