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가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황의조를 강력하게 원하는 팀은 같은 리그 fc 낭트입니다. 낭트는 어떤 팀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축구팀-낭트-로고
fc낭트

1. 낭트는 어떤팀인가

fc 낭트는 1943년에 창단했으며 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홈구장은 스타드 드라 보주아르이며 28,285명을 수용할 수 있다.

 

리그 앙 8회 우승, 쿠프 드 프랑스 3회, 트로패드 샹피옹 3회 우승 기록이 있는 유서 깊은 팀이다. 감독은 프랑스 국적의 앙투안 콩부아레이며 2021년부터 낭트를 맡고 있다.

 

현재 앙투안 감독이 황의조 선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고무적이다.

 

낭트-캐릭터-사진

낭트는 2012-13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이후로 계속해서 1부 리그에 생존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9위로 마감했으며 프랑스 리그 컵대회인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했다.

 

 

 

이로 인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황의조가 이적하게 된다면 유로파리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황의조-선수-사진
황의조

2. 황의조 이적료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30세이다. 낭트는 67억 원 정도로 계약하고 싶어 하지만 보르도는 80억 정도를 받고 싶어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1년이 남은 황의조를 보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보르도는 현재 재정상태가 최악이다. 겨우 2부 리그 강등에 그쳤지만 선수를 팔아 적자를 메워야 한다.

 

 

 

황의조가 이적을 할 경우 낭트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것이다. 지난 시즌 팀 내 최고 득점자인 콜로 무아니(12골)가 독일로 이적하면서 그 대체자로 황의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낭트 출신 유명한 선수는 디디에 데샹, 마르셀 드사이, 마켈렐레 등이 있다. 한국 선수로는 이용재가 프로 데뷔를 한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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