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김민재 이적
나폴리 토트넘 AC밀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 선수는 현재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뛰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판매 불가 선수라고 하고 있지만 바이아웃 금액인 2300만 유로(310억 원)를 지불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승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김민재선수를 구체적으로 원하는 구단은 세리에 A 나폴리이다. 나폴리는 쿨리발리라는 훌륭한 센터백 선수가 있지만 이적 가능성이 커 쿨리발리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

 

쿨리발리 이적에 따라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팀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오래전부터 김민재 이적 뉴스가 흘러나왔던 팀이다.

 

토트넘은 현재 3백을 쓰고 있고 콘테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라 이적 가능성이 높은 팀중 하나이다. 여기에 새로운 팀이 가세했다.

 

바로 이번시즌 세리에 A 우승팀인 AC밀란이다. 터키 매체는 현재 밀란의 스포츠 전략 개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파올로 말디니가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C밀란은 11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달성한 만큼 다음 시즌에도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수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 팀이다.

 

여기에 1순위로 김민재 선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식오퍼가 전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김민재 선수를 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페네르바체의 새로운 감독 조르제 제주스는 김민재선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은연중 잔류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재선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5세이며,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아 군문제도 해결한 상태이다.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고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현재 복사뼈 부상으로 재활을 진행 중이다.

 

다음 시즌 이적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시즌 정도 페네르바체에 남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적을 하던 안 하던 부상에서 얼른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파라과이 평가전을 보면서 대표팀에 김민재 선수가 없으면 안된다고 느껴졌다. 제발 부상만 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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