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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기아 타이거즈 투수 최지민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지민 선수는 2022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기아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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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프로필 


최지민 선수는 2003년생으로 20세다. 경포중, 강릉고를 졸업하고 2022년 2차 1라운드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계약금은 1억 5천만 원이다.

 

185cm 키에 100kg으로 다부진 체격이다. 포지션은 좌투수 올해 연봉은 3,000만 원이다. 강릉고 시절부터 마운드의 중심으로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무실점 완벽투로 강릉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기아 최지민 선수 기록


 

입단 후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1군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프로 1군의 벽은 높았다. 6경기에 나와 6이닝 동안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주로 2군에서 시즌을 보낸 뒤 질롱 코리아에 합류해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히 구속도 끌어올리면서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질롱 코리아 성적은 17경기 2세이브 3 홀드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했다.

 

 

2023 시즌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개막전부터 1군에 합류했다. 구속 150km을 넘나들며 기아 마운드에 핵심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엄청난 활약으로 올스타에도 뽑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도 합류하며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23년 지금까지 기록은 57이닝 6승 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20이다.

 

최지민 선수 


 

최지민 선수는 평균 140km 중반대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투수지만 오른손 타자에게 약하지 않다. 피안타율이 왼손타자와 차기가 거의 없다.

 

중간 투수로 멀티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2이닝은 기본으로 던질 수 있다.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체인지업이 일품이다.

 

항저우 아시암게임에서도 류중일 감독이 기대하는 부분이 바로 이점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가장 약한 전력이라고 하지만 꼭 우승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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