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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올 시즌에도 활약을 예고하며 K리그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를 챙겼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돋보였다.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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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프로필 


 

가브리엘은 2001년생으로 22세다. 본명은 가브리에우 엔히키 지소자 지올리베이라로 국적은 브라질이다.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보타포구에서 유스 생활을 했지만 프로까지는 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포르투갈 3부 카넬라스에서 뛰었다. 

 

가브리엘 기록


 

가브리엘은 브라질 1부리그에서 역사가 깊은 보타포구 유스 출신이다. 비록 1군에 안착하지는 못했지만 잠재력을 인정받는 어린 선수였다.

 

4 시즌 동안 유스에서 7골을 넣었다. 부상 탓에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포르투갈 3부 카넬라스로 이적한다.

 

 

이적 후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리며 활약한다. 이적 첫 시즌 12경기 3골 3도움, 지난 시즌 14경기 4골 2 도움을 기록한다. 그리고 올 시즌 광주에서 첫 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했다.

 

K리그 1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히며 첫 출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브리엘 선수


 

가브리엘 선수는 사실 개막 전까지만 해도 의문이 붙었던 외국인 선수였다. 딱히 기록도 없고, 전문가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단 한 경기로 평가가 바뀌었다. 측면에서 돌파와 골을 운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몸싸움이 상당히 좋다. 광주 이희균 선수는 연습 때부터 잘할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아직 어린나이라 언제든지 포텐이 터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된다. 거기에다 K리그 최고의 전술을 보이고 있는 이정효 감독을 만났으니 매우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해 봐도 좋지 않을까 한다. 약간 말컴 느낌이 나기도 한다. 힘이 좋아 최전방에서도 분명 잘할 거라 보인다.

 

암튼 광주 여전히 무서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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